역동적인 2월의 사역을 위하여 > 알림방

2월 첫 주일에 드리는 목회서신

1. 새봄을 기다리는 2월에 반석공동체의 모든 가족들 위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2. 겨울기운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따뜻한 봄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의 얼어붙은 여러 가지 상황 역시 따스한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풀어질 줄 믿습니다. 지금 교회는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면서 현장예배와 인터넷생방송을 병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돌아오는 주일부터 다음 세대 예배자들의 현장예배가 시작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교사들의 마음 다한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3. 우리 교회의 2월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월부터 시작된 성경통독을 끝까지 완주하기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5일부터 시작되는 말씀 축복대심방을 위하여 기도로 준비합시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생명이 소성하는 은혜가 넘치기를 위하여, 그리고 가정과 개인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의 삶에서 하나님을 만났던 것처럼 주님을 깊이 만나는 복된 시간이 될 것입니다.(코로나로 인하여 반드시 마스크는 쓰시고, 다과 및 음료 등은 준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4. 신년 심령부흥회를 위해 강사와 반석공동체가 모두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교회 방수공사가 안전하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계획대로 완성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외벽공사로 끝나지 않고 반석교회 모든 성도들의 심령의 변화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많이들 힘드시지요. 조금만 참고 기도하며 나갑시다. 터널의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우리 목회자들은 더욱 역동성 있는 목회 사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성령님의 안아주심이 있으시길 기도하며

2021년 2월 7일 주일아침

담임목사 김 문 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