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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을 없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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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80회 작성일 20-08-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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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을 없애려면!

 

외모, 얼굴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거울을 자주 보게 된다. 몸매와 옷매무새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길을 갈 때에도 다른 사람이 자신을 쳐다봐주기를 좋아하며, 상가의 유리에 자신을 비추어 보려고 한다. 이런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남이 자기를 쳐다보면 내가 예뻐서, 아름다워서, 멋있어서쳐다본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누가 자신을 쳐다보면 기분 나쁘게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게 되는데 이 얼굴의 주름살은 보기에 흉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의 연륜이다. 이 주름살 때문에 속상해하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주름살을 없애려고 수술을 하거나 주사를 맞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주름살을 감추려고 너무 진한 화장을 하여 오히려 보기에 안 좋은 경우도 많다. 자신의 삶에 성실하고 당당하다면 얼굴의 주름살을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운 계급장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얼굴의 주름살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 혹은 마음의 주름살이다. 얼굴의 주름살이 인생의 연륜이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이라면 마음의 주름살은 악한 생각, 나쁜 생각, 삐뚤어지고 왜곡된 판단, 가치관 등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다. 마음에는 올바름, 평안함, 기쁨, 사랑으로 가득 채워져야 하는데 반대로 원망, 미움, 불안함, 불평, 시기 질투, 저주가 있다면 그것은 마음이 온통 주름살과 상처로 가득한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힘들게 땀 흘리며 지게지고 논, 밭 갈아 고생하면서 살아온 노인의 얼굴의 주름살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뒤틀린 시각, 악한 마음, 욕심, 원망 등이 가득한 마음의 주름살이 진정 부끄러운 것이다. 외모를 단장하기보다 마음을 단장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얼굴을 성형수술하려고 하지 말고 마음을 바로 하시면 얼굴은 아름답게 변한답니다.

 

 

디모데전서2:9-10

또 이와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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