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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예식(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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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391회 작성일 20-06-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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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예식

( 상 위에 사진을 올려놓고 촛불이나 꽃으로 장식한다. 가족과 성도는 그 앞에 둘러 앉고, 인도자는 상 옆에 앉거나 선다. 직분이 없는 고령자에게는 어른,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 등 적절한 호칭을 사용한다. 첫 추모예식은 담임교역자가 인도하면 좋을 것이다.)

인도: 담임 교역자

예식사/ 인도자
고(故) 000 아버지의 00주기 추모식을 맞이하여, 추모예식을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 조용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 인도자가 기도한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1-6)


찬송가 488장, 491장, 487장, 493장 중 선택해서 찬송합니다.
(잘 아는 찬송을 선택)


기도: 맡은이 (기도하고 싶은 내용을 더 첨부하거나 수정 할 수 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셔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우리의 아버지이인 고(故)000씨를 하나님께서 불러 가신 날을 맞아 그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가족이 함께 모였습니다.
이 시간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사, 주님의 위로와 평강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비로운 주님,
연약한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족했던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가 육신의 부모님에게 잘못했던 일들이 많았음을 기억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의 가족들은 더욱 굳센 믿음으로 세워 주셔서, 주님의 뜻을 청종하는 믿음의 가정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영원한 소망을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약력소개/ 맡은이
(세상을 떠난 분의 약력, 행적, 유훈, 성품, 그에 대한 인상 깊었던 일들을 가족이나 친지 중에 맡은이가 한다.)

성경봉독) / 맡은이 (선택해서 봉독)
① (열왕기상2:1 – 3
(왕상 2: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왕상 2: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왕상 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② 잠언3:1 - 6
(잠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잠 3:2)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잠 3: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잠 3: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③ 시편90:1 – 6
(시 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 90: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시 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시 90: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시 90: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말씀선포/ 인도자
(위로, 소망, 권면의 내용)

설교 예)
성경본문: 신 32:7                    
고  권사의 천국 입성 11주기 추모 예배을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예배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배하는 우리 가정과 온 가족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성경은 참다운 부모 공경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데 어떤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다운 부모 공경일까요?
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부모에 대한 추모를 할까요?

첫째, 부모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을 추모하는 것 자체는 결코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다만 부모을 신(神)적인 차원에서 숭배하는 행위가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네 부모를 공경하라(신5/16)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중요한 명령인지 모세에게 준 십계명 중 사람에 대한 계명 중 첫 번째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부모나 조상을 공경하는 것을 원하고 계심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애비 없는 자식 없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조상 없이 결코 우리는 이 땅에 올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는 방법입니다.
에베소서 6장 1절 이하에서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부모의 훌륭한 점을 후손들에게 들려주어 후손들로 하여금 배워 본받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부모에 대한 추모인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족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히브리서 11장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믿음의 조상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등 한결 같이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에 그들의 행적을 기록한 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본받게 하려 함입니다.
이와 같이 부모에 대해서는 그 훌륭한 점을 본받게 하는 것이 참된 추모요 존경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믿음을 들려주는 자랑스런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디모데에게는 외조모와 어머니의 신앙이 이어졌습니다.
외할머니의 훌륭한 신앙이 어머니에게 이어졌고 또 디모데에 이르러 디모데로 하여금 훌륭한 목회자가 되게 하였던 것입니다.
(딤후 1:5) 이와 같이 우리는 후손들이 본받을 만한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합니다.  

고  권사의 천국 입성 11주기 추모 예배을 통해 우리는 부모의 훌륭한 점을 본받고 생각해 보면서 그를 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더욱 더 부모를 사랑하고 존경하여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후손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신앙의 유산을 남겨 주도록 해야 합니다.
나중에 후손들이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만한 우리 모든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기도/ 인도자  (기도하고 싶은 내용을 더 첨부하거나 수정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죽음에서 멀지 않은 인생들이면서도 현재만 바라보고 미래를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고인과의 신앙의 유산을 이어 받아 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 순간까지 믿음 생활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앞에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게 하시며, 항상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모든 시험과 시련을 이기고 영생에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내려 주사 손들이 영원한 하나님의 기업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488장, 491장, 487장, 493장 중 선택해서 찬송합니다.
(잘 아는 찬송을 선택)

축도 (혹은 주기도문)/ 인도자 (다같이)
(인도자가 목사가 아닐 경우에 주님의 기도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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