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날조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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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1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6-04-11 10:06본문
2026. 04. 12.
『부활은 날조된 것일까?』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아니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다" (고전 15:14)
부활을 의심하는 이들은 제자들이 환영(幻影)을 보았다고 말한다. 극도의 슬픔과 기대 속에서 예수께서 살아나셨다고 상상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는 유대인의 세계관을 오해한 해석이다. 당시 유대인들은 종말에 있을 집단적 부활은 믿었으나, 한 개인이 역사 한복판에서 다시 살아난다는 개념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었다. 제자들 역시 처음에는 부활의 소식을 믿지 못했던 자들이다.
또 다른 이들은 제자들이 시신을 숨기고 거짓 증언을 퍼뜨렸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 역시 설득력이 없다. 거짓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람은 없다. 제자들은 박해와 죽음 앞에서도 부활을 증언했다. 이는 신념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본 자들의 태도이다. 오직 예수의 제자들만이 그 죽음을 승리로 전했다. 이는 그들이 부활하신 주를 만났기 때문이다. 이 설명 외에는 충분한 해석이 없다.
부활은 신화나 조작된 이야기가 아니다.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사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실 앞에서 중립에 머물 수 없다. 부활은 믿거나 거부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이제 성도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할 때이다.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 생명을 삶으로 드러내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교회가 서야 할 자리이며, 우리가 붙들어야 할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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