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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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16회 작성일 21-04-17 11:41본문
나는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을 따름이다.
어릴 때 I.Q가 고작 43밖에 안되었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유치원 과정을 두 번이나 다녔으며, 의사로부터 지진아 판정을 받았던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전과목에서 A를 받았으며, 미국의 명문대학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을 최우등성적으로 졸업하였다. 4년 과정을 3년만에 마치었으며, 성적은 400만점에 3.8이며 일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분석기하, 매트릭스 이론, 미분, 적분 등의 과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곧바로 대학원에 진학하였고, 장차 수학교사를 희망하고 있다.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이 사람은 「라이언 카샤」(Ryan Kasha)로서 그가 밝힌 소감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공부를 했다고 밝히고 있다.
지진아이기에 뭐든지 한번으로는 이해가 안되어 수십번 반복학습을 하였으며, 게다가 심술궂은 아이들에게 들볶이며, 괴롭힘을 당하였다. 말을 더듬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고 행동의 장애가 있던 그에게는 학교생활이 너무나 어려웠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 “켄”은 “그들의 말을 무시해라 왜냐하면 너도 노력하면 그들 못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그에게 의지를 불어넣어 주었다.
라이언은 그때부터 무조건 반복해서 노력을 했고, 나아가서 지체아 학교에서 일반학교로 전하시켜 일반 아이들과 경쟁을 하게 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 성적을 얻게 되고, 모든 장애가 극복되어 자신의 꿈을 이루 수 있게 된 것이다.
대개 사람들은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에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머리가 나빠서 성적이 나쁜 것이 아니라 단지 의지가 부족하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성적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사람을 포기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품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끝까지 노력하면 얼마든지 극복될 수 있는 것이다.
고전1:27-28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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