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년, 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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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55회 작성일 21-06-05 08:53본문
하루, 일년, 백년?
좋은 환경, 좋은 시설, 풍부한 삶,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 이런 것들을 사람들은 흔히 성공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런 요소들이 「행복한 삶」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돈, 출세, 높은 지위, 좋은 환경이 그 자체로는 절대로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쉽게 얻을 수도 없다. 환경과 여건을 바꾸려면 많은 시간, 노력, 금전이 필요하다. 그러나 쉽게, 돈이 필요없이 간단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 마음 또는 생각이다. 환경을 바꾸기는 어려워도 생각은 누구나 바꿀 수가 있다.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삶의 내용이 아주 크게 달라진다.
「현재의 오늘 하루보다 「한달, 일년, 일생을」 생각하므로 오늘 하루를 의미없이 소홀하게 보내는 사람이 있고... 오늘 하루를 특별한 날, 최고의 날, 최고의 시간으로 알차게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두 사람의 삶의 결과는 어떻게 맺어질까?」
「어떤 사람은 작고, 소소한 일도 크게 생각하여 고민하며 힘들어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크고, 심각한 일도 작게 생각하여 감당할 만한 일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삶의 현실에서 부딪치는 모든 일들을 진지하게, 의미있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삶의 문제들을 놀이처럼 가뿐하게 극복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유대인들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①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다. ②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③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삶을 너무 경박하게 생각하지도, 그렇다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매사에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도 말자. 때로는 담대하게, 때로는 세심하게 세상을 바라보자. 무엇보다도 ① 신앙적으로 ② 사랑으로 ③ 긍정적으로 ④ 희망적으로 ⑤ 감사함으로 바라본다면, 거기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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