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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영국의 수상을 지냈으며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처칠」“나에게 가장 훌륭한 스승은 바로 나의 어머니이시다”라고 했다고 한다.

어느 젊은이가 위대한 스승을 찾아서 길을 가다가 한 노인을 만났다. 그 노인은 스승을 찾아 길을 가고 있다는 젊은이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다. “집으로 가서 신발도 신지 않고 나오는 사람이 바로 자네가 찾는 위대한 스승일세” 사람이 태어나서 제일먼저 만나는 사람이「어머니」이다. 제일먼저 배우는 단어가 “엄마”이다. 엄마, 어머니라는 단어는 아름다운 단어요 언제나 고귀한 단어이다.

「아이라 레빈」의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로만 플란스키」감독.「미아패우로」주연의 영화는 오래전에 만들어졌지만(1968년) 매우 독특한 영화이다. 그 제목은 “로즈마리의 아기”(Rose mary`s Baby) 한국에서는 「악마의 씨」라고 번역이 되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아이를 임신하고 온갖 악과 사탄의 저주와 방해에서도 태아를 지켜내는 어머니의 수고가 담겨있으며 아이가 출생하여 그 아이를 사탄, 악마의 씨라고 할지라도 그 아이를 지켜내려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머니가 위대하고 소중한 것은 잉태와 해산의 수고를 통해서 자녀의 생명이 태어나게 하고 수고와 희생을 통해서 그 자녀를 양육하기 때문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였고 교사에게「저능아」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런 에디슨은 어른들이 곤혹스러워 했을 만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는 남다른 면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 「낸시」는 아들이 사물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탐구심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에디슨의 질문에 성의껏 대답해 주었다.

에디슨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자신의 교육경험을 살려 기초부터 정성스럽게 가르치면서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못한 아들의 소질을 키워주웠다. 아들을 이해하고 아들의 개성에 맞는 교육방식을 고수한 어머니로 인해 에디슨은 후세에 길이 남을 세계적인 발명가가 된 것이다.

아인슈타인, 라이트형제, 맹자, 케네디, 김만중, 죠지 와싱턴, 이율곡, 요한웨슬리 등 동·서의 수많은 인물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잠언 31 : 1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