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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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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848회 작성일 22-11-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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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성격을 말하는 신조어를 「결정 장애」라고 한다. 「결정 장애」가 의학적으로 질병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의학적으로는 「선택불가 증후군」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는 어떤 것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방향 없이 갈팡질팡하는 세대를 지칭하는 “결정 장애 세대”라는 말과 관련이 깊다.

2012년 독일의 저널리스트 「올리버 게네스」가 「디벨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메이비 세대」(Generation Maybe)라고 하기도 한다.

미국의 40대 대통령 레이건이 어렸을 때에 구두를 맞추기 위해서 구둣가게에 갔다. 구두를 만드는 사람이 발의 치수를 잰 후에 어떤 모양으로 원하느냐고 물었으나 쉽게 결정을 못하였다. 며칠 후에 다시 갔지만 역시 결정을 못하였다.

“정 그렇다면 일주일 후에 구두를 찾으러 오도록 하여라” 구두 가게 주인의 말에 따라 일주일 후에 구두 가게에 간 레이건은 크게 실망을 하였다. 양쪽 구두가 서로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우물쭈물 하면서 똑 부러지게 결정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런 짝짝이 신발을 신어야 한단다” 구두 가게 주인의 말을 통해서 「레이건」은 “자기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결정해 줄 수 없다”는 교훈을 배웠고, 이 교훈은 경험으로 그는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신앙인들도 때로는 과감한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적합한 결정을 내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쉽게 결정하지 못하거나 결정한 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함께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와 공동체의 의사 결정을 통해서 진행해야 할 일들을 혼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일은 공동체에 많은 해악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국가와 기업과 단체의 최고 지도자라고 해서 독선적으로 결정하고, 무조건 따라 오라고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다.

 

왕상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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