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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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01회 작성일 20-11-28 09:10본문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잔잔한 바다에서는 유능한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즉 거치른 바다에서 파도와 풍랑과 맞서며 유능한 선원이 만들어지듯이 시련과 고통 속에서 성숙함과 유능한 사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연단」의 과정을 거쳐서 「정금」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일꾼이 되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시련을 이겨내며, 시험을 물리칠 수 있는 훈련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요즘 신종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와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 최근의 상황을 보면 ① 사스 ② 신종플루 ③ 지카 바이러스 ④ 메르스 등. 몇 년에 한 번씩 유행병처럼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다. 이를 위해 수고하며 애쓰는 분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투병 생활을 하는 분들이 속히 치유되기를 기도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방역체계가 좀 더 과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만 할 것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병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철저한 방역체계가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신앙적 측면에서 볼 때에, 사회적 변화에 의해 우리의 신앙 체계가 많이 혼란스러우며 세속화된 것이 사실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성도들을 철저히 바른 신앙에 설 수 있도록 훈련 시켜야 할 것이며, 이단, 사이비의 유혹에서 성도들을 지킬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시험(Test)해 보시는 때라고 생각을 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모임을 자제하더라도 각개인과 가정별로 경건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때이다. 지금까지 나태하고 안일한 신앙생활을 하던 성도들도 모두 깨어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되 종교를 빙자한 범죄, 사이비 집단에 대해서는 철저히 파악하고,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드로전서 4:12-13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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