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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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614회 작성일 20-06-15 09:57본문
오늘은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2019년 12월 31일(화)에 송구영신예배를 대부분의 교회에서 드렸다. 1월1일이 수요일인데 송구영신예배를 드렸기에 수요일예배는 드리지 않는 교회가 많이 있었다고 들었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였으나, 예배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 보면, 결코 좋은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정신위생학자요 의사인 데이비드 핑크 (David Kink)는 “안정을 위한 4박자 균형”이라는 논문에 사람은 ① 정치적 안정 ② 경제적 안정 ③ 사회적 안정 ④ 정신적 안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W.P.L.W). 4가지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① 일work ② 놀이play ③ 사랑love ④ 예배worship 이다. 그는 의사요 학자인데 「예배」가 정신적 안정에 필요한 요소라고 주장하였다. 하버드 대 공중보건대학에서 발표한 「종교와 건강의 통합」의 연구결과 내용은 예배 출석이 ① 수명 연장 ② 우울증 감소 ③ 자살률 하락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고 하였다.
또한 아이오와대 사회학과 「제니퍼 그랜빌」 교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교회에 출석하는 10대들의 성적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높게 나왔으며, 미국학교 7학년 (한국의 중1)부터 12학년(고3)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매주 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은 중퇴 비율이 낮았다고 한다.
영국 「The times」(더 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최소한 매주 한 차례라도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7년 정도 더 오래 산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이 정신적 안정을 위해 예배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적 안정뿐만 아니라 영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 받으며, 하나님과 성도들과의 지속적인 관계와 교제를 위하여 예배가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며, 예배는 성경의 가르침인 것이다.
히브리서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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