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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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89회 작성일 20-06-13 20:24본문
즐거운 인생
인생을 살면서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신앙생활을 하거나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는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라고 할 수가 있다.
죠로아스터(Zoroaster)는 “타인을 위해 일하는 것은 책임이나 의무가 아니라 누려야하는 권리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에게 더 큰 즐거움과 건강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시애틀에 사는 「플러」라는 사람은 전신이 마비되는 병에 걸려 수년간 침대에 누운 채 생활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수많은 사람에게 “가장 이타적인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신의 몸조차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었을까? 바로 그가 누워있는 중에도 줄곧 타인을 위한 서비스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전국 각지에 있는 마비장애인의 이메일 주소를 모아서 그들에게 응원의 내용이 담긴 메일을 발송했다. 그는 비록 침대에 누워 있지만 하루에도 수천통의 이메일을 발송하며 장애인들을 돕고 용기를 주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버드 인생특강에서)
어떤 사람은 실력이 있고, 힘이 있으면서도 항상 자신만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만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유익과 기쁨을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 있을 수가 없다.
어느 지성인이 목사님에게 찾아와서 기독교의 진리에 대해 가르침을 청하였다. 그 목사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집에 가다가 어려운 사람이 있거든 도와 주세요”라고 하였다. 그 사람은 낙심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구걸을 하는 걸인을 만나게 되었고, 자기 지갑에서 돈을 꺼내어 그를 도와주었다. 그리고 다시 목사님에게 찾아가서 “나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진정으로 남을 돕고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요.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권리요. 사명이요. 은혜인 것이다.
야고보서 2:15-16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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