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장사꾼 > 하늘소리칼럼

정직한 장사꾼

어느 두 사람이 모조품(imitation)을 진품으로 속이고 팔아서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 한 두 번은 사람들이 속았으나 차츰 사람들은 그 사람을 믿지 않게 되어 그들의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없어졌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원망했으나 이는 그들이 다른 사람을 속였기 때문인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말을 믿을 때까지 한 10년 동안만 절대로 사람을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하여 그들이 자신을 믿게 되었을 때에 크게 한번 속여서 한탕하자고 하였다.

그날부터 두 사람은 정직한 장사꾼이 되어 열심히 노력하였다.

사람들에게 신용을 얻게 되었고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이 우리를 믿어주니 이제 크게 한번 남을 속여서 큰돈을 벌어보자” 그러나 우리는 지금 정직하게 장사를 하여 많은 돈을 벌지 않았나.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정직하게 하면 되지 않겠나”<좋은글에서 발췌>

그들은 생각을 바르게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더 이상 남을 속이며 부정한 돈을 벌지 않았다.

사람들은 조급한 마음으로 빨리 돈을 벌고 성공을 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정직하게 바르게 해야 한다. 그리고 법을 지키며 늦더라고 질서를 지키고 정당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 바르게 잘되는 것이다. 법을 어기며 잘되는 것은 잘되는 것이 아니라 망하는 것이요 죽는 것이다. 신앙인들도 쉽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구하지 말고 성실과 정직과 공의의 삶으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잠언 13: 6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