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smile)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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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4-06-01 09:34본문
웃음 꽃(smile)을 키우자.
이름 봄부터 피어나기 시작하는 꽃들이 요즘은 여름에 접어들면서 장미와 백합꽃이 아주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뿜어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꽃은 모두가 아름답다. 큰 꽃은 큰 대로, 작은 꽃은 작은 대로, 빨강색은 빨강대로, 노란꽃은 노란대로, 흰 것은 흰 것대로 예쁘다. 그 나름대로 모두가 예쁘고, 아름답다. 철따라 피어나는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파트에서도 꽃을 보기 위해 소품들이나 분재를 선호하여 꽃을 키우는데 그리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어떤 꽃이든지 정성과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저절로 피어나는 것은 아니다. 눈 속에서 피어나는 노루귀, 눈을 맞아가며 피어나는 매화, 살구꽃, 개나리, 진달래, 영산홍, 튤립, 팬지, 아키시아. 국화 길가에 피어나는 민들레, 장미 모두가 조건에 맞고 돌봐주어야 한다.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귀한 꽃이 있다. 이 꽃은 그렇게 힘들지 않아도 된다. 날씨와 기후와 도 상관이 없다. 아무리 “예쁜 꽃도 열흘이면 진다”(화무십일홍)고 하는데 이 꽃은 평생 간다. 그 꽃은 바로 웃음꽃이다.(미소, 스마일)
어린 아기의 웃음, 어린이들의 웃음, 젊은이들의 웃음, 노인도, 남자도, 여자도 웃음꽃은 피울 수가 있다. 며칠 되었다가 지는 화초 키우려고 돈과 시간 들이지 말고 웃음꽃을 키워보도록 하자. 어느 책에서 보니 남자보다 여자가 4~5년 더 산다고 하는데 이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잘 웃기 때문이라고 되어 있다.
요즘 지내기가 많이 어려운데 이런 때에 웃음꽃은 아주 필요하다. 가정, 직장, 교회, 학교에서 더 많은 웃음꽃들이 피어나기 위해 우리 다함께 “스마일”운동을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의 꽃만 보려고 하지 말고, 내가 먼저 웃음꽃을 피워보도록 하자. 공자, 맹자, 노자, 장자보다 더 높고 좋은 것은 “웃자”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16 “항상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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