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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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67회 작성일 20-06-13 19:52본문
속지 마세요.
“사람이 속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실이 아닌 것을 믿을 때이고, 다른 하나는 사실인 것을 믿으려고 하지 않을 때다.” <쇠렌 키에르 케고르>
사람들의 한계와 어리석음은 여러 가지 점에서 발견할 수가 있다. 그것은 자기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의 마음에 맞지 않거나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은 모두 나쁜 것이고,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좋은 집, 좋은 환경, 좋은 차를 가지고 있고, 재산이 많이 있으면 세상은 파라다이스(Paradise) (낙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이 땅에는 파라다이스가 될 수 없다. 공산주의자들이 혁명을 일으켰을 때에 자신들의 이념을 따라서 세상이 바뀌어지면 유토피아(Utopia)가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유토피아는 말 그대로 이상의 세계에서만 존재할 뿐 실재의 존재는 없는 것이다. 이처럼 사실이 아닌 것을 믿는 것은 스스로 속는 것이다.
이단종파나 사이비 종교에서는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양 말하여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속이는 사람들의 책임이 크지만 속는 사람들도 책임이 있다.
이와 반대로 성경에 기록된 진리에 대해서도 분명한 사실인데도 의심하고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문화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이고, 반대적인 것들이 많다.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잘못된 문화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교회가 지적하기 때문이다. 동성애, 동성혼, 이혼, 낙태, 폭력, 음주, 흡연, 쾌락을 지적하는 교회에 대해 이러한 타락한 문화를 좋아하며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교회가 좋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성경에 명백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러한 타락된 문화의 마지막은 멸망이기 때문인 것이다.
디모데전서 5: 6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로마서 8: 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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