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주시는 하나님은 힘도 주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92회 작성일 20-06-13 19:54본문
짐을 주시는 하나님은 힘도 주신다.
고난만큼 어려운 주제는 없을 것이다. 또한 고난이 없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고난이 없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마다 겉보기에는 평탄한 것 같아도 속으로는 고통을 겪음, 온갖 사연으로 고뇌하여 살아가고 있다. 모양과 종류는 달라도 모두가 무거운 짐을 진 것처럼 힘들게, 어렵게 살아간다. 그러나 고난은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힘들게 하며,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끌어안고 가야하고, 극복해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고난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보려고 애쓰지만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이 고난의 원인이다.
어떤 사람은 「인과응보」라고 하기도 하고, 사회의 구조의 모순이라고 하기도 하고, 전생의 업보 또는 타고난 운명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당할 때에 극복하는 법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고난을 주제로 하는 욥기에서도 고난이 다 설명 될 수 없는 특성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기에 인생의 딜레마는 이해할 수 없고, 용납하기 어려워도 참고 견디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또한 성경은 고통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다 주고 있지 않다. 다만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좋은 결말을 이루어 주실 것이니 참혹한 고난도 끝까지 견디므로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에게서 모든 것이 다 사라지고, 떠나갈지라도 하나님은 남아 계신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보다 모든 것을 다 잃고도 하나님을 붙잡은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끝까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는 분이시기에 사람은 어떤 고난도 이겨 낼 수가 있는 것이다.
욥기 1: 21–22
“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