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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하고 문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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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69회 작성일 20-06-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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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하고 문란한 일

 

캐나다에서는 수간이 합법화되었다. <Bestiality Wins in Canada>

미국의 11개 주에서도 수간을 금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독일 또한 수간의 밴드웨건<우세한 쪽>에 가담하고 있다고 한다.

2015616일에 미연방 대법원이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합헌으로 인정한다는 결절을 내린바가 있다.

그 후 전통적으로 금기시 해오던 여러 가지 소수성애자들의 주장에 대하여 합헌으로 판결해 달라는 위헌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은 최근 인기있는 페이스북 계정에 레위기는 동성애를 가증하고 혐오스러운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는 성경구절을 인용했다가 공개 페이스북 페이지를 동결당하고, 올린 글을 삭제당한 일이 있었다. 많은 언론의 관심이 일게 되자 사과를 한 일이 있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과 취향을 가진 것은 아니다. 보편적인 생각과 달리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하게 있다. 그러나 그러한 자신들의 주장을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이나 판단에 따라 비판을 할 수 잇는 자유도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 정국의 혼란과 함께 대선후보들의 생각을 접하게 될 때에 매우 불안하고 위험스러운 견해를 가진 대선후보들이 여럿이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소위 차별금지법제정이라는 틀에서 종교, 사상, 인종, 성적취향등으로 다른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개인의 사상이나 취향이 침해받지 않을 자유가 있다고 할 때에, 자신들의 신앙과 가치에 따라 어떤 행위는 성경에서 금하거나, 범죄로 여기고 있다고 설교하거나 가르칠 자유와 권리도 함께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관습과 가치에 근거하여 또한 성경에 근거하여 말하는 것을 금하는 것은 또 다른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도전과 침해라고 생각한다.

성경 여러 곳에는 이런 부분에 대하여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레위기 18: 22-23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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