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성도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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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16회 작성일 20-06-13 19:38본문
하나님은 왜! 성도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시는가?
인생에는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시련과 아픔이 있다. 욥기5/7에는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가는 것 같으니라”라고 되어 있다. 이러한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한다. 성경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셨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시편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요한복음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간절히 주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한다. 실제로 많은 기도가 응답이 되어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하나님이 침묵하시거나 응답하시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에 많은 사람들이 혼란과 시험에 빠지게 되기도 하고, 자신의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족장들의 기록에서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이 있다,
그는 형들의 미움을 받아 구덩이(물이 없는 우물)에 던져지기도 하였고,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기도 하였고, 여주인의 모함에 의해 감옥에 갇히기도 하였다. 요셉은 어려울 때에 형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창42/21) 이때에 요셉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것이다. 종살이를 할 때에도, 감옥에 갇혔을 때에도, 얼마나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도록 기도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침묵하셨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한마디만 해주셨어도 요셉은 힘이 낫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을까? 사실은 하나님은 이미 미리 응답해주셨다. 요셉이 꾼 꿈을 통해 답을 주셨다. “형들의 곡식단이 요셉의 곡식단에게 절하는 꿈이었다. <창37/7>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응답해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요셉을 세워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 계획을 이루시기까지 기다린 것이다. 요셉이 고난을 겪을 때 하나님의 마음도 많이 아프셨을 것이다.
야고보서 5: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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