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사람들 > 하늘소리칼럼

고마운 사람들

영국 기도원정대가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게 된데는 특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준비와 행정을 맡아서 꼼꼼히 진행하신 김문수 목사님, 항공과 열차, 프랑스 일정을 예약하고 바쁜 와중에도 인천공항까지 나오셔서 도와주신 김영정 이사님, 전체 일정과 진행을 위해 많은 준비와 수고를 하신 한성일 목사님, 김송이 사모님, 런던 공항까지 여러 시간에 걸쳐 늦은 시각에 픽업을 해 주신 노세연 집사님, 그리고 차량 봉사와 청년들의 홈스테이, 음식 봉사를 하신 김남희 성도님, 식사초대를 해주신 김경애 권사님과 함께하신 박문희 집사님, 바쁜 시간을 내서 브리스톨과 옥스퍼드까지 차량 봉사를 해주신 이미경 집사님, 식사와 안내를 맡으신 장대희 집사님과 변선우 집사님 등 한인교회 성도 여러분들의 은혜와 사랑은 참으로 귀한 것이었다.

상황을 잘 몰라서 민트교회에만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한인 교회에서는 선물을 받기만 하여,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다. 언제 다시 방문할 기회가 되어 사랑을 갚았으면 좋겠다.

이 외에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환대해 주신 스티브 목사님, 앤드류 목사님과 여러 사역자들 그리고 강의해 주신 노만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 청년들을 초대하여 6일 동안 숙소와 편의를 제공해 주신 스티븐 교수(Stephen), 스티브 목사(Steve), 아만다 (Amanda), 빕(Viv) 할머니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 모든 일이 가능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요 주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로 도와주시고, 늘 기도해 주시고, 보이지 않게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장로님들, 여 선교회원들의 헌신과 후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많은 성도들의 수고에 의해 하나님의 사역은 세워져 나가게 됨을 다시금 깨닫고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고린도전서 15: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