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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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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39회 작성일 20-06-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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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3

 

매튜 챈들러(Matt chandler)는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빌리지 교회에서 (The Village Church)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이다.

그가 2002년도에 빌리지 교회에 부임하였을 당시 그 교회는 100명이 모이는 교회였다. 그가 부임한 후에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는 1만 명의 성도가 예배하는 교회가 되었다. 그는 1974년도에 태어나 어린 시절 교회에 출석을 하였으나 그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었다가 친구들의 헌신적인 도움 끝에 17세가 되었을 때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2009년도에 악성 뇌종양 3기하는 진단을 받고서도 복음전파의 사역을 계속하였다. 그 후 1년 만에 뇌종양 완치판정을 받게 되었고 지금도 더욱 겸손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많은 교회가 성장이 둔화되어가고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는 복음은 외면한 채 공허한 종교와 무의미한 종교의식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말로만 복음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 복음으로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개인이 만족과 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돌아가야 하듯이 교회도 끊임없이 복음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교회의 중심은 전적으로 예수님과 그분이 완성하신 일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예배 형식이나 설교 내용에 상관없이 죽음과 공허함만 가득 차게 된다.

복음이 빠진 교회, 복음의 능력을 상실한 교회는 무기력하고 무의미하다. 교회에는 사람들이 모이지만 그냥 사람들이 아니라 복음을 믿는 복음의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이다. 복음이 있는 곳에는 마땅히 주님의 임재와 역사가 끊임없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복음위에 교회를 세우자.⌟   

 

 

마태복음 18: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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