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수님과 가짜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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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53회 작성일 20-06-13 16:31본문
“진짜 예수님과 가짜 그리스도인”
어느 공원에서 열심히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외치며 전도하는 젊은 전도사님이 계셨다. 아이들 몇 명과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있었는데 잠시 후 다른 한쪽에서 악기 소리가 나며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었다. 전도사님의 전도를 듣던 몇 명의 아이들조차 잠시 후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가버렸다. 거기에는 요란한 악기와 몸짓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아 약을 팔고 있는 약장수가 있었다. 시간이 한참이나 흐른 후에 그 전도사님은 약장수를 만나서 물어 보았다. “내가 전도를 해도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모이지를 않는데,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을 모이게 하고 약을 팔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약장수가 대답을 하였다. “나는 가짜 약이지만 진짜처럼 팔기 때문이고, 전도사님은 진짜를 가짜처럼 전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는 진짜 인 것을 알겠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은 왜! 가짜처럼 보입니까?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까일까?
① 말만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가짜이다. (마23/3) “바리새인과 서기관”
② 믿는다고 말하면서 실천하지 아니하면 가짜이다. (약2/26) “죽은 믿음이다.”
③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가짜이다. (1요4/20) “거짓말” ④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그 안에 성령이 없으면 가짜이다. (롬8/9)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가 어둠에 행하면 가짜이다. (1요1/6) “진리를 행하지 않음” ⑥ “나는 죄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가짜이다. (1요1/8) “진리가 그 속에 없다.” ⑦ 천국을 믿는다고 하면서 보물을 이 땅에 쌓고 있는 사람은 가짜이다. (마6/19)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지 않는다.”
참되시고,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예수님처럼 참되고, 진실해야 한다.
고린도후서 6: 8-10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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