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좋은 설교와 영혼에 유익한 설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61회 작성일 20-06-13 16:33본문
듣기 좋은 설교와 영혼에 유익한 설교
설교자는 누구나 공감하는 바가 있다. 늘 설교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① 어떤 설교를 해야 하는가? ② 설교에 대한 반응에 대하여 ③ 설교를 해도 왜 성도들의 삶이 변하지 않는가? ④ 어떻게 하면 좋은 설교를 할 수 있을까? ⑤ 성경본문에 대한 정확한 해석은 되어 있는가? ⑥ 성경해석을 어떻게 적용할까? ⑦ 설교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설교는 하기 전에도 부담이 되고, 설교하는 도중에도 부담이 되고, 설교를 마친 후에도 <왜 좀 더 잘하지 못했을까? 잘못한 부분은 없는가?>부담이 된다.
구밀복검(口蜜腹劍)이라는 말이 있다. “입에서는 꿀 같으나 배에는 칼과 같다”라는 말이다. 설교는 어떻게 해야 잘할까? 가 아니라 ①바른 설교 ②제대로 복음을 전하는 설교 ③확실하게 주님의 뜻을 전하는 설교 ④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하는 설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단에서 전하는 내용을 보면 사람들의 마음을 살만한 달콤한 내용들 그럴듯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입에서는 꿀 같을지라도 그 말을 받아들이면 독이 되고 칼이 되어 결국은 사람을 죽게 하는데도 사람들은 잘 분별하지 못하고 미혹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교회에서도 설교자들이 청중들의 비위를 맞추거나 전달효과를 위해서라는 미명아래 재미있는 설교, 쉬운 설교, 비복음적 설교, 코미디나 만담 수준에 이르는 설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설교를 들을 때는 쉽고 재미있을지 몰라도 영적상태는 빈곤에 이르게 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성도들이 설교를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하며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그대로 전해야 할 것이다. 청중들이 선호하는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설교는 ①죄에 대한 지적 ②회개에 대한 촉구 ③하나님에 대한 신앙 ④그리스도의 구원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성도들은 듣기 좋은 설교가 아니라 생명이 되는 설교를 사모해야 할 것이다.
히브리서 4: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