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시대 (혼밥, 혼술, 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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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91회 작성일 20-06-13 16:06본문
나 홀로 시대 (혼밥, 혼술, 혼영)
T.V.프로 가운데 “나 혼자 산다”가 있는데 이는 수년째 인기리에 방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다양한 연령대의 혼자 사는 연예인들이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이들이 만들어 내는 에피소드들이 많은 사람이 보는 인기 프로그램이 된지 오래라고 한다.
이와 함께 “미운 우리 새끼”라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 30대 후반과 40대 그리고 50대에 진입하는 4명의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엄마들이 출연하여 함께 대화하며 연예인들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인데 꽤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혼자 산다는 것을 시사하여 만들어진 신조어가 있는데 혼밥(혼자 밥을 먹는다.), 혼술(혼자 술을 마신다.) 혼영(혼자 영화를 본다.) 등이 있다.
2015년도 주택 총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총 가구 수는 1956만이다. 이중 1인 가구가 520만으로 전체의 27.2%를 차지하여 1위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2인 가구가 499만으로 전체의 26.1%로 보고가 되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볼 수가 있다.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으면 부모나 가족과 함께 살지 않고 독립하려는 심리와 결혼 적령기가 되어도 여러 가지 이유와 생각으로 결혼하지 않으려는 생각, 그리고 결혼을 하고서도 자녀를 낳지 않으려하거나 적은 수의 자녀를 고집하는 사람들의 생각, 또 직장이나 사업 때문에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경우 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시어서 하와를 만드시고,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게 하신 것이다. 가족과 함께 살고, 가정을 이루는 것이 조금은 제약이 있고 불편함과 수고가 따를 수는 있다. 그러나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다. 힘든 일이 있을 때에 함께 나누며,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가족 공동체가 세워져야 함께 예배 하며, 함께 기도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신앙적 교제가 이루어 질 수가 있는 것이다. 혼자 사는 삶보다는 함께 , 더불어 사는 삶이 훨씬 의미가 있고, 신앙적인 삶인 것이다.
미혼, 비혼, 졸혼, 독신주의자들이여 사랑의 대상을 찾아 함께 살기를 바란다.
창세기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베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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