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약을 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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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4-03-09 09:55본문
투약을 늘리세요
의과대학입학정원을 늘리는 문제로 정부와 갈등을 빚는 의료계가 전공의 파업으로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으며, 속히 해결되어 치료 받아야 할 환자들이 피해를 보거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의사가 된 사람들이나 의대생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기도한다.
미국의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 받는 “월트. 휘트먼 (Walter Whitman)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흉탄에 쓰러진 ‘에이브라함 링컨’을 추모하는 ‘오 캡틴 마이 캡틴(O Captain! My Captain!)을 쓰기도 하였고 이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도 등장하였다.
그가 어느 의사와의 대화를 나눈 것을 그의 책에 기록하였는데 그 내용은 “저는 의사가 된지 30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아픈 사람에게 가장 좋은 약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휘트먼이 묻기를 “사랑이란 약이 잘 안들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투약을 2배로 늘립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역경이 있지만 그 역경이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 담겨 있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아픈 상처와 마음을 치료하는 명약이다.
H.D 도로우 “더욱더 사랑하는 것 밖에는 사랑의 치료법이 없다”
비단 의료계와의 갈등뿐만 아니라 정부가 현실 상황을 정확히 파악을 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밀어 부치지 말고, 국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책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사랑」으로 감싸 주어야 할 국민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의사도, 근로자도, 야당도) 모두가 사랑해야 할 국민들이다.
아가서 8: 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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