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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을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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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73회 작성일 20-06-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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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을 기도하며...

 

. 영 연합군과 이라크의 전쟁소식을 접하면서 여러 가지로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게 되며, 가족이 목숨을 잃어 애통을 하거나 부상을 입어 염려 중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

이번 전쟁은 미. 영 연합군의 공격으로 시작이 되었다. 이에 대해 국내와 세계의 여론은 찬. 반 양론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전쟁을 반대하는 측의 입장은 . 영국의 공격이 유엔의 결의를 얻지 못한 것이며 이라크의 석유개발에 대한 목적으로 시작된 소위 석유전쟁이라는 것과 세계 정치구도에서 미국이 패권을 잡거나 주도적 역할을 하려는 것을 반대해야 한다는 것과 평화주의자들의 견해로 어떤 이유에서라도 전쟁은 막아야 하며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입장에서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찬성하는 입장은 이라크가 훗세인의 장기, 절대권력 하에서 석유자금을 가지고 소위 대량 살상무기 등을 만들었고, 또한 테러 폭력단체를 지원함으로 테러에 의한 인명피해나 국제적인 폭력 그리고 화학무기 등에 의한 대량 인명 피해는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양자의 입장이 나름대로 일리는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이 전쟁이 아니면 안되는 것인가? 하는 점과 부득이하게 전쟁을 하더라도 민간인의 피해가 최소화 되어야하며 나아가서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근대 과학의 눈부신 발전은 사람들에게 편리함, 신속함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첨단 무기, 대형화된 위력을 가진 무기 대량살상이 가능한 무기들을 만들어 내었다. 그리고 이러한 첨단장비 및 무기는 자국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해서 사용되어 왔고 이는 엄청난 사람들의 목숨을 잃게 하였다. 이제는 과학의 발달이 사람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이용이 되고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속히 전쟁이 끝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이사야 2: 4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6: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진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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