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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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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69회 작성일 20-06-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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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반대

 

 

사회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과 유명한 영화배우의 자살기사를 접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육군 장성(준장)이 자살을 하였고, 홍콩의 유명한 가수이자 영화배우가 호텔에서 투신자살을 하였으며, 전교조와의 갈등을 겪던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자살을 하였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며, 나름대로의 괴로움이 있었기에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였다고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이들이 철없는 아이들이 아니라 지도층에 있거나 유명인 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본다. 무분별하게 처신을 하거나 감정처리에 미숙한 청소년들 사이에 이러한 자살이 모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해 본다.

그렇지 않아도 인터넷의 자살 사이트 문제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이어서 더욱 큰 걱정이 앞서게 된다.

자신의 목숨을 끊은 사람은 나름대로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반드시 그러한 생명을 끊는 행동은 분명 잘못된 것이 아닐 수 가 없다. 그러한 일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나 삶의 의미와 철학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을 해도 죽은 사람의 생명을 되살릴 수는 없으며, 생명은 하나님의 영역에 속한 것이다. 심각한 장애와 질병, 가난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생명은 신성한 것이며 나이가 들어 죽는 것도 한편으로는 인간에게 커다란 아픔인데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는 것은 분명한 범죄 행위라고 볼 수가 있다.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이 살인이라면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것도 분명한 살인 행위에 해당된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이는 생명은 우리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20: 13

"살인하지 말지니라"

 

 

창세기 9: 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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