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좋은 일에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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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183회 작성일 20-06-13 13:48본문
중독 - 좋은 일에 빠져 봅시다.
연예인들이 대마초를 피우거나 마약을 복용하여 구속되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유명 탈렌트나 가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대중의 선망과 인기를 받던 유명인들이 하루아침에 추락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처음에는 호기심이나 피로 회복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하지만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손을 대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이외에도 중독성이 있어서 쉽게 끊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알코올, 담배등도 한번 중독이 되면 끊으려고 애를 쓰지만 끊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화투, 컴퓨터게임, 채팅등도 한번 빠져 들면 벗어나기가 어려워 가정과 직장을 그만두게 되거나 학생들의 경우 학교생활을 포기하는 일들도 가끔 생겨난다고 한다.
이 모든 일들이 처음에는 재미나 호기심으로 손을 대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중독이 되어 심하면 인생이 파탄되거나 가정이 깨어지게 되고 범죄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런 유혹과 잘못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건전한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보급되고, 확산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런 것의 폐해가 좀 더 많은 사람에게 홍보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약류 등은 좀더 엄격한 법적용과 집행으로 그 사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쉽게 석방하거나 가볍게 처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시인 김하인은 "사랑은 중독이다"라고 말했는데 마약, 알코올, 화투, 게임, 채팅의 중독이 아니라 독서, 봉사, 사랑, 운동 등 생산적인 일에 중독이 되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이웃사랑, 기도, 예배, 어려운 사람을 위한 봉사활동, 전도에 빠지는 사람이 되어 본다면 주님의 많은 은총이 있으리라고 본다.
사도행전 2: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여 온 백성에게 찬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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