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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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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34회 작성일 20-06-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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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를 떠납니다.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와 휴가를 즐기려는 소위 바캉스 인파가 바다, 계곡, 휴양림, , 수영장등에 몰리고 있다.

요즘은 특히 자가용 소유자가 많아서 가는 곳 마다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 주차 문제로 온통 소란이 벌어지고 있다.

휴양지마다 휴가철 대목을 노려 수입을 올리기 위해 '바가지'상혼이 판을 치고... 가는 곳 마다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하지만 피서여행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충분한 계획과 준비가 부족하여 모처럼의 여행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목적지에 대한 사전 이해와 준비가 부족하여 차안에서 서로 바다로 가자, 산으로 가자, 다투고 싸우거나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고생과 불편을 겪는 사람, 돈이 부족하여 아는 사람이나 부모님들께 급히 온라인으로 송금을 부탁하며 돈이 오길 기다리는 사람, 혹은 가져온 금붙이나 귀중품을 팔아서 돈을 구하려는 사람 등등 참 가지각색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러한 정경을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이 땅에 살면서 종말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깨어있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젊은 시절에 천국을 사모하며 신앙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예비된 구원과 생명의 면류관을 쓰게 되지만 미리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갉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쉴 수 있는 휴식과 휴양의 장소를 찾아 헤매지만 영원한 안식처는 예수님 안에 있음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마태복음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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