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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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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35회 작성일 20-06-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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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축하합니다.

 

. 고교에 이어 초등학교, 대학교의 졸업식과 학위수여식의 시즌이 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거나 취업을 하여 사회로 진출을 한다. 그러나 많은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졸업을 하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취업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한다.

취업난 때문에 일류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하여 재수, 삼수를 하는 학생의 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과거에 인기가 있던 학과나 순수분야의 학과가 외면을 당하고 의대나 한의대쪽으로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격과 자격 혹은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학교에 다니며 교육과 훈련을 받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4년까지 16년을 공부를 해도 제대로 취업을 하거나 전공을 살려서 직업을 가지는 것은 소수라고 하니 학교무용론이라도 나올 법하다. 물론 이러한 책임을 학교나 개인에게 물을 수만은 없다. 여러 가지 사회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교육의 효율성 문제는 심각한 현상이 아닐 수가 없다. 교육당국에서는 공교육의 정상화와 함께 교육의 효율성 그리고 수요 공급의 문제를 감안하여 졸업생을 배출해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와 함께 떠오르는 생각은 몇 십년동안 좀 더 나은 조건과 일터에서 일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십년 ~ 이십년 땀 흘려 공부하는데 그리스도인들은 내세를 위하여 영원한 삶을 위해서는 과연 얼마나 땀 흘리고 노력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도서 12: 13

"일의 결국은 다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마태복음 19: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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