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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여행한 사람에게 "무엇이 가장 힘들었는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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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36회 작성일 20-06-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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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여행한 사람에게 "무엇이 가장 힘들었는가"를 물었다.

 

그 사람은 의외의 대답을 했는데 그것은 "신발 속에 들어온 작은 모래 알갱이"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였다. 다른 고통은 참을 수 있었는데 이것만큼은 참을 수가 없었기에 제일 힘들고 고통스러웠다고 한 것이다.

얼마 전에 나는 갑자기 허리 부근에 통증이 심하여 참을 수가 없어서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되었다.

여러 시간 동안 심한 통증과 구토를 견디며 받은 검사결과는 요로결석<요로에 작은 돌이 생기는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아무리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은 가시지가 않았고 너무나 힘들고 괴로웠다. 이틀 동안 그 고통을 겪고 난 후에 의사의 말대로 많은 양의 물을 먹고 결국은 소변으로 돌이 배출되었다. 돌이 빠져 나온 후에는 거짓말처럼 금방 통증이 가라앉게 되었다. 빠져나온 돌은 직경이 0.5cm도 못되는 아주

작은 결정체였는데 그것 하나 때문에 너무 큰 통증을 겪게 된 것이다.

그 때에 문득 내 마음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사람의 몸속에 돌이 생겨서 심한 고통을 겪는 것처럼 신앙인들에게는 작은 죄 하나가 있을 때에 대개 사람들은 별 것 아니겠지...괜찮겠지...하고 무시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큰 고통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어낼 때에는 자유와 기쁨이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로마서6:23

"죄의 값은 사망이요..."

 

사도행전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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