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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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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731회 작성일 20-06-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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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가치

 

피라미드식 다단계 판매업체들이 대학생 등 고학력 젊은층으로 파고 들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특히 경기 침체로 취업난이 심각해 지면서 심지어 석사, 박사 학위 소지자들까지 짧은 시간내에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들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경찰에 적발된 어느 피라미드사 회원은 4,000명으로 이 가운데 98%19~24세의 대학생들이며 소위 명문대생들도 많이 포함 되어 있다고 본다.

이들은 고급 유명 브랜드의 옷과 외제차, 중형차를 타면서 선, 후배, 친구, 동문들을 포섭하여 판매망을 확보해 나가는 방식으로 돈을 벌어 들인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손쉽게, 땀 안흘리고 편하게 돈을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욕구에 맞아서 많은 사람들이 빠져 들고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은 결국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법을 어길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만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논리인 것이다. 따라서 땀 흘리며 수고하며 정직하게 살아야겠다는 도덕성과 의식이 빨리 정착되지 않으면 이러한 유형의 업체들은 계속 생겨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성경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아담에게 하나님은 "네가 얼굴에 땀이 흘려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3/19)라고 말씀하셨다.

정당한 노력과 땀을 흘린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은 결과가 기다리게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3: 10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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