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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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20-06-13 11:10본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죤스 홉긴스 병원(Johns Hopkins Hospital)을 설립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했던 윌리엄 오슬러(William Osler)라는 의사가 있다.
그는 뛰어난 활동을 하였으며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도 평범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해야 먹고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기말고사를 통과할 수 있을까? 졸업 후에는 무슨 일을 해야 하나?” 등을 고민했다. 어느 날 우연히 책에서 “모호한 내일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 해야 할 확실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글귀를 보게 되었고, 이것은 그의 삶에 대한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이 성공의 비결을 물을 때마다 “오늘을 충실히 살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미련을 가지거나 괴로워하는 것보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성실하게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어제의 일에 묶여 있거나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내일을 걱정하는 것에 힘을 낭비하고, 스트레스를 더하는 일은 무의미하다.
물론 이것은 내일을 준비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오늘을 지혜롭게, 성실하게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미래를 준비하는 최선인 것이다.
사람은 과거에 매여 있으면 안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이다. 미래의 계획과 목표가 없으면 안된다. 그렇다고 미래의 목표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는 내가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을 성실하게 보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내일 좋은 결과가 있다.
나폴레옹의 말 “미래에 내가 겪는 어떤 일은 과거의 내 행동의 결과이다.”
그리스도인들도 지금 교회생활과 올바른 신앙의 삶을 살아야 훗날에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나라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히브리서 3: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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