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을 모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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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76회 작성일 20-06-13 11:20본문
1억을 모으려면
현대인들이 많이 하는 말 가운데 ①희망이 없다. ②해결의 답이 없다. ③미래가 없다. ④의욕이 없다. ⑤믿을만한 사람이 없다. ⑥좋은 일이 없다. ⑦해보고 싶은 일이 없다. 라는 매우 부정적이고 비관적이며 염세주의적인 말들이 많이 있다.
이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와 언론의 책임도 크다. 사람들이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기 때문이다. 서민들이 열심히 월급을 타서 적금을 들고 돈을 모아도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을 따라 잡기가 어렵고 적은 수입을 가지도고 절약을 해서 돈을 모아 살림을 키워 나가려고 하지만 권력을 가진 사람들과 돈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부정한 거래를 하고 이러한 금품수수 액수가 「수십억, 수백억」이 되면--- 한 달에 백만 원씩 저축을 해도 10년 가까이 모아야 1억이 되는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격세지감과 함께 좌절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사교육에 의해 입시교육이 주도되는 현실에서는 강남지역, 서울부자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가 유리한 현실에서 대다수의 변두리 지역, 지방의 학생들은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환경과 여건 탓하지 아니하고 힘들어도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T.V 드라마 방송을 보면 재벌, 부유층, 권력층 사람들의 사치, 부도독과 방종, 빗나간 사랑 놀음, 막장드라마가 판을 친다.
이에 좌절감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대전의 모 여상에서 9급 공무원에 6명이 합격을 하였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합격이 어려운 9급 공무원에 고등학교 졸업생이 여러 명 합격을 한 것은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재고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하지만 성경은 미래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모든 인생이 신앙과 본인의 삶의 내용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진다는 것이다.
결론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의의 심판을 하실 것이요 생명과 심판으로 나누실 것이라는 것이다. 밤이 깊어가는 것은 아침이 가깝다는 의미이다. 어둠에서 빛되시는 주님을 만나고 소망을 찾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 20: 14-15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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