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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쓰면 칼로 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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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20-06-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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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쓰면 칼로 망하게 된다.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에 의해 미국 미역센터와 워싱턴D.C의 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이 파괴된 9.11테러사건으로 2,978명이 목숨을 잃었다. 2005년 런던에서 일어난 알카에다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건으로 700명이 부상을 당하고 5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51113일 프랑스 도심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으로 150여명이 사망을 하였다. 이러한 커다란 폭발, 테러사건이 이슬람 무장테러단체 또는 I.S에 의해 일어난 일들이다.

지금 세계는 테러의 위협과 난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난민이 비행기를 이용하여 들어오게 됨으로 정부가 대책과 방안 마련을 위해 고심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이들을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듯한 의견들을 내놓으므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어떤 종교를 추종하거나 신념을 가지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속하는 문제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슬람 무장세력<알카에다,I.S> 단체들의 테러, 파괴, 폭력 행위는 절대로 용납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에 대하여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말하며, 사람들의 반발을 무마하려고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아무리 그 종교의 교리나 사상이 그럴듯하더라도 시리아의 내전과 난민 발생의 원인을 이슬람의 종파싸움과 결코 무관하지가 않은 것이다.

종교는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어야 하며, 사람들을 선한 삶으로 이끌어 줄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오늘도 테러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과 고국을 떠나 세계 각지로 흩어져 고통을 당하는 난민들이 더 이상 발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은 낮은 자의 모습으로 파괴, 살상, 테러사건이 종식되도록 책임있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26: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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