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만 걱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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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0-06-13 10:24본문
두 가지만 걱정하라.
C나라에서 선교 사역을 하시는 왕선생님(본명대신 그렇게 부른다)께서 Band에 올려주신 글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곳에 옮겨본다.
“걱정할 거면 두 가지만 걱정하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마라.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하라.
낫을 수 있는 병인가? 안 낫는 병인가? 낫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라.
안 낫는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하라.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라. 죽는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하라.
천국에 갈 것 같은가? 지옥에 갈 것 같은가?
천국에 갈 것 같으면 걱정하지 마라.
지옥에 간다면 지옥 가는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
사람들은 참으로 많은 걱정과 염려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걱정해야 할 일들은 얼마되지 않는다. 거의 모두가 불필요한 걱정들인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모든 근심, 염려, 무거운 짐을 다 주님께 맡기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닌데 밤잠을 설치며 걱정하는 것은 불신앙의 모습이다. 미래에 대한 준비와 노력은 필요하지만 아직 닥쳐오지도 않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되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과 염려를 주님께 맡겨야 한다.
베드로전서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고린도후서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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