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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조건과 최상의 결과

어느 글에 보니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가 할 일의 20~30%를 더해야만 자기의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불성실한 사람들은 자기가 할 일의 70~80%정도만 하고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고 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실패의 원인을 ① 자신의 불성실이나 ② 노력부족 ③ 환경이 나빠서 ④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나쁜 환경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기의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사람들은 만이 있다.

징기스칸은 이런 말을 남겼다.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2)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나의 일이었고, 직업이었다.

3)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도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도 200만도 되지 않았다.

4)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5)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을 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6)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게으른 사람은 날씨가 춥기 때문에 일을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부지런한 사람은 날씨가 춥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을 한다. 게으른 사람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일을 안한다고 한다. 그러나 부지런한 사람은 덥기 때문에 일하기가 좋다고 생각을 한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게으름을 탓해보자.

잠언24: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