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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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982회 작성일 20-06-12 19:14본문
아인슈타인의 학창시절
우리나라의 청소년 (15-24세) 사망 원인은 자살이 1위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OECD국가 중에 1위이며, OECD국가 평균 자살률의 3배에 해당하고 있다. 청소년이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는 ① 성적 37.8% ② 경제적 어려움 17% ③ 외로움 12.7%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많은 청소년들이 성적문제 때문에 소중한 목숨을 버리게 된다는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의 유대계 이론 물리학자이며 1916년 유명한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고,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고 스위스 연방기술대학교수와 베를린 대학교 물리학 교수,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알베르트 아이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은 ‘그 세대의 가장 실력있는 과학자’. ‘세기의 천재’라고 불리었지만 그의 학창시절은 그렇게 뛰어나 성적이나 천재적 특징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는 다른 아이에 비해 발육이 더디었고, 말도 늦어서 부모는 지진아가 아닐까 걱정을 할 정도였다. 그는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싫어했으며, 달리기나 뜀뛰기 같은 것들은 전혀 하지를 않았다. 아인슈타인은 문학과 수학에는 관심과 흥미를 느꼈으나 언어나 역사 등은 아주 성적이 나빴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였고, 학교의 규율을 잘 따르지 않았으며 학업에 열심을 내지 않아서 학교의 교사는 그에게 “네가 우리 학교를 떠났으면 좋겠다.”라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어린 시절 학업 성적도 좋지 않았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던 아인슈타인은 대학입학 자격시험에도 낙방을 했지만 스위스의 아라우주립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연방 기술대학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게 된다. 그는 34세에 대학교수가 되었고 42살에 「빛 양자 발견」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게 된다. <게르하르트 프라우제의 책에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학업 성적 때문에 목숨을 끊는 일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하겠다.
누가복음12: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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