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빗대로 만들어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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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45회 작성일 20-06-12 19:15본문
갈빗대로 만들어진 여자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주장과 문화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사법시험, 공무원 채용시험, 교사 임용고시에서 여성들의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고 있으며, 이러한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남성들의 취업난을 더 어렵게 하며, 기혼여성의 직장생활은 경제적으로 유익이 되지만 가사문제, 육아문제의 어려운 문제가 대두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남, 여의 성에 대한 문제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어떻게 지혜롭게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리스토 텔레스(Aristoteles B.C384-322)는 “야만인들 중에서 여성은 노예와 같은 지위에 있다”고 하였고, 소위 문화인들 사이에서도 여성의 위치는 아주 낮았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은 여자를 머리로 만들지 않으셨다. 그것은 그녀가 교만해져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또 눈으로 만들지 않으셨다. 그녀가 정욕이 강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또 귀로 만들지 않으셨다. 호기심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또 입으로 만들지 않으셨다. 말장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또 손으로 만들지 않으셨다. 욕심장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또 발로 만들지 않으셨다. 이리저리 다니며 말 참견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또 심장으로 만들지 않으셨다. 질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은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만드셨다. 갈빗대는 몸 안에 숨겨져서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정숙함이야말로 여자의 제일의 덕성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여자를 지으신 것은 「돕는 배필」즉「협력자, 돕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고 기록하고 있다. 여성 상위시대를 주장해서도, 남성우월을 주장해도 안되며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며, 서로 도와서 가정을 이루어나가야 하는 존재임을 보여주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들을 남성우위의 사회적, 문화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창세기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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