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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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73회 작성일 20-06-12 18:56본문
부패지수
국제투명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에서 발표한 부패지수 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 의하면 1995년도 한국의 부패지수는 41개국 가운데 27위였으며, 2009년에는 180개국 가운데 39위로 10점 만점에 5.5점이다. 이는 OECD 30개 국가의 평균지수 7.04보다 2.1점이 낮은 수치이다.
국가별 부패지수 CPI는 공무원 및 정치인들에게 있어 부패가 존재하고 있다고 인식되는 정도에 기초하여 각국의 부패정도를 수치화하여 국가별 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하였다고 하지만 아직도 공직 사회에 부패와 부정의 현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건강(health)이라는 단어는 hale(흠없는)이라는 단어에게 유래하였고, 이는 앵글로 색슨어(hal)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는데 이 단어는 holiness(거룩한)이라는 단어에서 시작이 되었다. 사람이나 사회가 건강하려면 먼저 깨끗하고, 거룩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국력이 강하고, 경제가 성장한다고 해도 도덕적으로 타락하거나 사회의 부패와 부정이 없어지지 않으면 그 사회나 국가는 병든 공동체가 되고 말 것이며, 그 나라는 결국 무너지고 말 것이다.
노아 홍수 시대부터 소돔, 고모라의 패망과 고대의 거대한 국가들의 패망은 국방력이나 경제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였음을 알 수가 있다. 한 때 세계를 지배하던 나라들의 멸망이 부정과 부패, 타락한 도덕이였음을 바로 인식하여 이제는 그리스도인들이 앞장 서서 도덕성 회복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창세기6:5-6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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