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시그마 <Lin Six Sigma> > 하늘소리칼럼

식스 시그마 <Lin Six Sigma>

​

현대를 무한경쟁의 시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하여 쉴 틈이 없이 학교로 학원으로 뛰어다니며, 회사에서는 사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애를 쓰며, 기업은 기업대로 거의 전쟁수준으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1987년 모토로라 사에서 ‘식스 시그마 (Six Sigma)운동을 시작하였다. 이는 고객 우선으로 자료와 데이터를 모아서 더 나은 해결책을 도출함으로써 사업이나 부서를 더 잘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는 고객만족, 사이클 타임의 감소 그리고 불량의 감소를 통해 일종의 경영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100만개의 제품 가운데 3~4개의 불량품이 나오게 하자는 거의 완벽을 추구하는 경영 방식이며, 이는 제조업에서 시작이 되어 지금은 비제조업인 금융, 서비스 산업, 대기업, 중소기업, 병원 등의 모든 분야에서 업무 개선에 적용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기업이 이를 받아 들이고 있으며, 특히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이를 도입하여 경영과 환자 진료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만드실 때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 원문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을 관찰하셨다. 깊게 살피셨다. 그런데 그것은 심히 좋았다.<혹은 완벽하였다.>”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창조를 하신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지만 처음 하나님의 창조는 “완벽”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므로 이 세상은 「망가지고, 깨어지고」 불완전한 세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깨어지고 망가진 세상과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으며,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를 완성해내셨다.

누가복음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깨어지고, 망가진 자라는 의미)를 찾아 구원하려 하심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