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morning call) > 하늘소리칼럼

모닝콜(morning call)

2차 세계대전이후 호황을 누리며 한껏 높아졌던 미국의 국제적 지위가 상처를 입게 되지만 오히려 미국은 이를 계기로 삼아 경제발전을 이루게 된다. 구소련이 쏘아올린 최초의 우주 위성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로 인해 미국은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러나 미국은 학교 교과과정을 개정하여 과학과 수학교육을 강조하였고 당시 900만 달러의 국방 교육법을 입법 통과시켰으며 이를 통해 장학금과 학생대출을 지급하고 학교에 과학 장비 교재를 확충하였다. 강력하고 새로운 국방부는 민간 연구개발 부분의 활성화에 집중했고 나사와 아폴로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10년 후 ‘닐 암스트롱은 처음으로 달에 인간의 발자국을 남겼다. 아폴로 프로그램과 국방부의 국방관련 투자는 결국 상업화된 새로운 개척 시대를 촉진하여 미국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이러한 일련의 연구개발 활성화는 항공과 통신 산업 및 인터넷 부문에서 완전히 새로운 사업 분야를 낳게 하였다. 이에 대하여 혁신 경제학자 “존카오”는 “소련의 스푸트니크는 미국을 깨우는 모닝콜이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댄.세노르저 창업국가에서)

이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하여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유익이 되리라고 생각을 한다. 칠레에서 구출된 광부 33명의 기사를 보며 우리나라의 광산 운영 및 샤크에 커다란 모닝콜이 되었으며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갈라디아서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라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