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나는 크리스찬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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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155회 작성일 20-06-12 15:53본문
어찌하여 나는 크리스찬이 되었는가?
최근에 기독교에 대하여 반대하는(anti christianity)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기독교의 성경이나 교리 또는 신학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문제 즉 본을 보이지 못하고 사회에 부덕을 끼치거나 물의를 일으키는 일들 때문인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이단, 사이비들의 부도덕한 문제와 반 사회적인 행태도 교회를 외면하거나 반 기독교 정서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일들은 전에도 있었던 일이다. 영국의 「버틀란트 렛셀」은 “나는 어찌하여 크리스찬이 되지 않았는가?” 라는 책을 썼고 근대 회의주의를 대표하는 「데이빗흄」은 기독교 신앙에 반발하는 글을 쓴 적이 있으며 니체는 유럽의 기독교를 비판하면서 “신은 죽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와 반대로 “나는 어찌하여 크리스찬이 되었는가?” 라는 신앙고백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인 「우찌무라간조」는 “나는 어찌하여 크리스찬이 되었는가?” 라는 글을 영문으로 써서 유명해졌으며, 중국의 「임어당」은 중국의 휴머니즘을 탈피하여 어떻게 크리스찬이 되었는가를 써서 유명해 졌으며 리더스 다이제스트지에 발표를 하였다. C.S루이스는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던 학자이기도 한데 ”나는 어찌하여 크리스찬이 되었는가?“ 라는 신앙고백을 그의 글에서 자주 읽어볼 수가 있다. 일부 교회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의 모범적인 행동이 아니라 부도덕하거나 물의를 일으키는 일로 인하여 반 기독교 정서가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으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분발하여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생활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돌아올 수가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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