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기적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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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23-08-19 09:24본문
감사는 기적을 만들어 낸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첫째 : 좋은 일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둘째 : 좋은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사람.
셋째 : 역경 속에서도 여전히 감사하는 사람이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감사할 조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감사는 절대로 마음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반드시 겉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에 비로소 서로 간 기쁨과 행복을 함께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어느 지방 신문에 실린 이야기이다. 어느 40대 남자가 혈압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어 병원에 입원을 하여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친한 친구가 문병을 와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도움을 준 사람을 생각하고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보라”고 권면을 하였다. 그는 한 동안 생각을 하다가 초등학교 시절의 담임선생님이 칭찬과 용기를 주어 열심히 공부하여 회사에 취직을 한 것을 생각하고 어릴 적 자기에게 칭찬과 용기를 주신 여선생님을 수소문하게 되었다. 그 여선생님이 계신 양로원을 찾아 감사의 편지를 드렸다. 그 여선생님은 “내 평생 수많은 어린이를 가르쳤지만 감사의 편지를 받은 것은 처음이네. 내 생애 새로운 희열과 기쁨을 용솟음치게 해주었네. 나는 자네의 편지를 내 교편생활의 유일한 보람으로 알고 죽는 날까지 간직하려 하네”
그 사람은 선생님의 답장을 받고 다시 새 힘과 용기를 내어 재활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여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것은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는 사람인 것이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더욱더 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감사를 잃지 않아야 할 것이다.
시편 100/4“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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