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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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3-09-09 08:59본문
말하는 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후에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것들의 이름이 되었다.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이는 사람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그래서 성경은 “혀를 다스리고, 말을 조심해서 하라”는 말씀이 여러 번 반복하여 기록하고 있다.
우리 교회 최호영 장로님께서 직접 실험해 보신 결과에 따르면, 양파 두 개를 물 컵 위에서 키우는데 한 개에는 나쁜 말, 거치른 말을 하고 한 개에는 좋은 말, 축복의 말을 매일 계속해서 하였는데 좋은 말을 들은 양파는 잘 자랐는데, 나쁜 말을 들은 양파는 잘 자라지 않고 시들어 버렸다고 한다.
일본의 어느 학자가 물을 가지고 실험을 하였는데 한쪽 물에는 부드럽고 좋은 말을 하고, 또 다른 물에는 거칠고, 나쁜 말을 하였다. 그 후에 현미경으로 물을 보았더니 아름답다는 말을 들은 물은 결정체가 아름답게 변형되었고 그렇지 않은 쪽은 아주 흉칙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양계장에 있는 닭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산란율이 높아졌으며 목장의 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우유 생산이 높아졌다는 보고는 너무나 잘 알려졌다.
이처럼 사람의 말에는 대단한 능력이 있다. 이제부터는 부정적인 말은 입에 담지 말고, 긍정적이고 감사의 말, 축복의 말을 해야 하겠다. 사람의 인격은 그가 하는 말에 의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격과 신앙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성경은 반드시 말에 대한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잠언15: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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