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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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90회 작성일 20-06-12 14:51본문
풍요와 행복
미국의 기독실업 인으로 국민들의 존경을 받았던 「아더 미다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한 때 미국의 10대 재벌중의 한 사람이었으며 그는 대학생 선교회에 50만 달러를 헌금하였고, 또 다른 선교단체에 7억 달러를 헌금하기도 하였다. 그는 어느 날 한 기자로부터 그의 신앙과 인생의 성공비결을 질문 받고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내게는 아주 간단한 다섯 가지의 인생철학이 있습니다.”
첫째는 주일성수, 둘째는 온전한 십일조, 셋째는 하루의 첫 시간을 기도로 시작하는 것
넷째는 내가정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셔 들이는 것, 다섯째는 내 시간과 돈을 선한 사업에 사용 하려고 노력하는 것 이라고 하였다.
부자에게는 풍요는 있지만 모든 부자가 행복한 것은 아니다. 오직 선행과 남을 도울 마음이 있는 부자에게만 행복이 있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은 사람의 삶을 두 가지 양식이 있다고 구분하였다.
첫째, 소유의 양식으로 소유하기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소유에는 만족과 한계가 없으므로 이 사람은 결코 만족하거나 행복해 질 수가 없다.
둘째, 존재의 양식으로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소유의 많고 적음에 행복을 느끼지 않으므로 어떤 환경이나 현실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왜? 돈을 벌려고 하는가를 생각해야 하며 돈을 번 후에도 선한 일을 위해 사용하고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만 한다.
디모데전서 6:18~19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의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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