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 하늘소리칼럼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하늘소리칼럼

반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57회 작성일 20-06-12 14:53

본문

반전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TAm Air line(브라질 항공)비행기에 어느 50대 여성이 탑승을 하게 되었다. 이 여인은 자기의 좌석을 확인하고 옆자리에 흑인남자가 앉은 것을 보고는 화난표정으로 승무원을 불렀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승무원의 말에 그 여인이 보면 몰라요?”

내 자리가 저 흑인 남자 옆자리잖아요 나는 저 흑인 옆에 못 앉아요 다른 자리로 바꾸어 주세요 라고 하였다. 승무원은 진정하세요, 하지만 지금 자리가 다 차서 바꾸실 수 있는 자리가 없을 거예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잠시 후 승무원이 들어와서 손님 확인해보았는데 이코노미석에는 빈자리가 없습니다. 지금은 일등석자리 밖에 빈자리가 없습니다.” “저희 항공사에는 보통 같으면 승객을 이코노미석(2등석)에서 일등석으로 자리를 옮겨 드리는 걸 잘 안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 같은 경우에 저희 항공사의 손님이 어떤 불쾌한 사람 옆에 앉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서 승무원은 흑인남자에게 손님 짐을 챙기셔서 일등석으로 오십시오라고 하였다.

그 여인의 인종차별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승객들은 박수를 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지역감정, 학연, 파벌, 성씨, 빈부의 문제 등 여러 가지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대우하는데 이런 것은 참으로 잘못된 것이다. 사람은 모두가 소중하며 국적, 인종, 사상, 피부색깔, 재산, 학식 그 어떤 것도 다른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차별할 조건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로마서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28건 53 페이지
하늘소리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8 주제홍 1522 06-12
열람중 주제홍 1258 06-12
446 주제홍 1549 06-12
445 주제홍 1307 06-12
444 주제홍 1497 06-12
443 주제홍 1598 06-12
442 주제홍 1362 06-12
441 주제홍 1536 06-12
440 주제홍 1220 06-12
439 주제홍 1261 06-12
438 주제홍 962 06-12
437 주제홍 1348 06-12
436 주제홍 1529 06-12
435 주제홍 1277 06-12
434 주제홍 940 06-1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