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두려운 적은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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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065회 작성일 20-06-12 14:29본문
가장 두려운 적은 내 안에 있다.
어느 초등학교 학생에게 물었다. “6.25가 무슨 날인지 알고 있니?” “6.25요 일본사람이 쳐들어온 날 아니예요?” “6.25전쟁은 일본이 아니라 북한 사람들이 남한을 침략하여 전쟁이 일어난 날이다.” 우리 선생님이 그러는데 우리 남한이 북한을 침략하였다고 배웠는데요.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념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논쟁이 심각하며 이는 국론의 분열을 가져오고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 부분에 대해 정치권과 사회단체 모든 국민들이 대화와 토론 그리고 교육을 통하여 극복해야만 할 문제라고 본다. 일본의 SONY회사를 우리나라의 「삼성전자」가 앞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005년 소니의 내부 평판과 외부 평판을 평가해 본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외부 소비자가 매긴 평판에 비해 내부평판 결과가 형편없이 나쁘게 나왔다. 소니 임원들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크게 떨어지게 나타난 것이다. 결국 소니는 삼성에 추월을 당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스위스 국제 경영개발연구원(IMD) 교수가 「위클리비즈」(weekly Biz)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영국 등 63개 기업의 소비자와 종업원을 상대로 조사를 해 보면 직원 내부 평판이 소비자 평판보다 좋은 기업이 매출 성장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소금 맛나는 소통에서) 국가나 교회나 기업이나 내부의 평판이 낮고 불만이 높은 것은 외부의 어떤 공격이나 위협보다 큰 위협이 된다고 볼 때에 국가는 올바른 국가관의 정립과 국민의식을 필요로 하며 교회는 건전한 신학과 온전한 신앙에 의한 자존감과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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