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만난 적이 있나요? > 하늘소리칼럼

예수님을 만난 적이 있나요?

어느 중학교 학생이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출연하는 방송을 보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 방송국에 다녀온 일을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또한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일본의 많은 팬들이 단체로 한국의 연예인을 보기 위해서 내한 한다는 소식도 자주 듣게 된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사모하며 노력하고 있는가 생각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참으로 그리스도를 만나기 원한다면, 그리스도가 계신 곳을 찾아야만 하리라고 본다.

1)몸에 병이 들어 신음하는 사람 곁으로 나아가서 그의 손을 잡고 간절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다 보면 주님께서 그 곁에 와 계신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2) 배가 고파 허기진 사람에게 찾아가 먹을 것을 주어보라 빵 한 개라도 라면 한 개라도 허기진 배를 채울 수만 있다면 아무것이라도 주어보라 먹을 것을 줄 수 없다면 얼마간의 돈이라도 주어보라. 반드시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을 것이다.

3) 고독과 외로움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주라,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도 하소연을 들어줘보라 그리하면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을 것이다.

4) 실수와 잘못으로 감옥에 갇힌 사람에게 찾아가서 위로하고, 기도해 주어 보라 그곳에서 반드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5)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을 길에서 보았을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당신의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주어 보라 어느새 예수님이 내손을 잡고 계신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으로 간 것이 아니라 헤롯 왕궁으로 갔기 때문에 많은 어린아이들이 죽임을 당하게 된 것을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마2/2)

예수님을 만나려면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마태복음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