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만나고 싶습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98회 작성일 20-06-12 14:33본문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까?
미국의 어느 부자는 어려서부터 “부자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으며 그때부터 「부자」들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사는 모습, 노는 모습, 말하는 모습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놀아도 부자동네 아이들과 놀려고 하였고 그들의 삶을 배웠다는 것이다.
우리가 좋은 인생을 살거나 훌륭한 신앙생활을 하기 원한다면 어떤 사람을 가까이 하고 어떤 사람을 본 받아야 되는지를 생각하고 그런 사람과 가까이 하고 그런 삶을 따라야 할 것이다.
Robert N, wennberg(로버트. N 웬버그)는 “믿음의 갈등을 겪을 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의심과 고민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 한 주간을 보내야 한다면 ”토마스 아퀴나스나 C.S 루이스를 만날 것인지 아니면 캘커타 거리의 빈민을 돕는 「테레사」와 함께 할 것인가?“ 라는 질문과 함께 「테레사」를 만나는 것이 더 올바른 선택이라고 하였다. 이는 신앙이 사변적이거나 이론적인 방법을 통해서 얻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섬길 때에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고 진리를 깨닫게 되며 이는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는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옮겨야만 하는 것이다.
제라드 홉킨스(Gerard Manley Hopkins) 라는 사람은 “의심에 푹 빠져 있던 자네가 어떻게 믿음을 회복하게 되었나?” 라고 묻는 친구에게 단 한마디로 대답하였다. “구제를 하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이란 단지 교리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자비와 사랑이 필요한 현장에 들어가 실천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마태복음 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