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왕의 실패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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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20-06-12 14:20본문
백화점 왕의 실패와 성공
어떤 글에 보니 현대 젊은이들에게서 부족한 면이 있는데 ①도전의식과 ②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힘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자기 분야에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나 크게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노력이 있었음을 보게 된다.
「제임스 캐시 페니」(James Cash penney) 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1875년 미주리주 해밀턴 근방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그가 와이오밍 케머러에서 포목점을 열었고 가게 이름을 “골든룰 스토어(황금률가게)라고 하였다. 사업은 성공적이어서 10년 후 점포의 수는 30개로 늘어났고 연간 매출액은 200만 달러를 넘겼다. 1929년초 그가 세운 J.C페니 백화점은 무려1,400개에 달하게 되었다. 그러나 미국에 불어 닥친 대공황으로 주식시장이 붕괴되고 하루에 4,000만 달러를 잃게 되었으며 부채를 청산하기 위해 거의 모든 자산을 매각하게 되어 54세의 페니는 무일푼의 신세가 되었다. 그는 두 번의 상처를 경험하였고 근심과 불면증으로 괴로워하다가 요양소에 들어가서 마지막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음날 병원예배당에서 들리는 찬송소리에 잠을 깨어 병원 예배당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얼마 후 그는 몸과 영혼이 새로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요양소에서 나와서 다시 사업을 하게 된다. 1971년 페니가 세상을 떠날 때 즈음에는 수입의 90%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 사람이 바로 미국의 백화점 왕 「J.C페니」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모두가 성공의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는 것은 아닙니다. 굳건한 의지력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요행만 바라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오즈 힐먼의 ”하나님의 타이밍“에서)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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