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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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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08회 작성일 20-06-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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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일이

 

어느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깊은 기도 중에 천국에 대한 신비한 환상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천국에 가 보니 깜작 놀라는 일이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나 크고 아름다워서 놀랐다고 한다. 천국에 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가운데 없는 사람이 많아서 두 번째로 놀라게 되었고 생각지 못했던 사람이 먼저 와서 안식을 누리고 있었기에 세 번째로 놀랐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한 신앙과 삶을 보여주지 못하여 불신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거나 비난을 받는 일들이 종종 있음을 보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한번쯤 진지하게 자신의 구원문제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독일 뤼베크대성당에서 석판에 이런 글이 있다고 한다.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나를 주인이라 하면서도 내게 순종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빛이라 하면서도 나를 바라보지 않고 너희는 나를 길이라 하면서도 내 길로 걷지 않고, 너희는 나를 생명이라 하면서도 나를 바라지 않고, 너희는 나를 지혜롭다 하면서도 나를 따르지 않고, 너희는 나를 공평하다 하면서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풍요롭다 하면서도 내게 요청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영원하다 하면서도 나를 추구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인자하다 하면서도 나를 신뢰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고귀하다 하면서도 나를 섬기지 않고, 너희는 나를 능력있다 하면서도 나를 존중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정의롭다 하면서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그러니 내가 너희를 정리한다 하여도 나를 원망하지 마라

참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많은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려 하지 아니하며 구원과 하나님 나라는 좋아하는데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지 아니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는 글이라고 여겨진다.  

 

 

누가복음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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